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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림 감귤의 정확한 뜻과 노지 감귤과의 당도 및 맛 차이, 수확 시기별 특징과 실패 없는 고당도 귤 고르는 법을 완벽하게 비교 정리해 드립니다.

     

     

     

     

     

    비가림 감귤의 정확한 정의와 당도 상승의 과학적 원리

    비가림 감귤이란 말 그대로 노지(바깥 땅)에 감귤 나무를 심되 그 위에 비닐 하우스와 같은 투명한 지붕을 설치하여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이 나무와 토양에 직접 닿지 않도록 '비를 가려서' 재배한 감귤을 의미합니다. 감귤 나무는 생육 기간 중에 수분을 과도하게 흡수하게 되면 열매의 부피가 커지고 싱거워지는 성질이 있는데 비가림 시설을 통해 수분 공급을 인위적으로 통제하면 나무는 수분 부족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종족 번식 본능에 따라 열매에 영양분을 집중시켜 당도를 높이게 됩니다. 또한 비가림 시설은 빗물 차단뿐만 아니라 겨울철 찬 바람과 서리를 막아주는 보온 효과까지 제공하여 감귤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해주며 이로 인해 귤이 나무 위에서 완벽하게 숙성될 시간을 벌어주어 일반 귤보다 훨씬 진하고 깊은 단맛을 내게 됩니다. 즉 비가림 감귤은 하우스 감귤처럼 난방을 때서 인위적으로 키운 것이 아니라 자연 햇빛을 받되 수분만 조절하여 당도를 극대화한 고품질 감귤 재배 방식입니다.

     

    요약:비가림 감귤은 지붕을 씌워 빗물을 차단하고 수분을 조절하여 나무 위에서 오랫동안 완숙시켜 당도를 높인 고품질 감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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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맛을 담은 노지 감귤의 특징과 가성비

    반면 노지 감귤은 비닐이나 차광막 없이 제주도의 거센 바람과 따가운 햇볕, 그리고 비와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자연 상태 그대로 자란 귤을 뜻하며 우리가 겨울철에 가장 흔하게 접하는 국민 과일입니다. 노지 감귤은 인위적인 시설 투자가 적기 때문에 생산 단가가 낮아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환경에 노출되어 자라기 때문에 껍질이 다소 거칠고 두꺼울 수 있으나 특유의 새콤달콤한 야생의 풍미가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해에는 나무가 수분을 많이 흡수하여 당도가 떨어지고 맛이 밍밍해질 수 있는 품질의 편차가 존재하며 껍질과 과육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부피과 현상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제철을 맞아 날씨가 좋아 작황이 훌륭한 해의 노지 감귤은 비가림 감귤 못지않은 당도를 자랑하기도 하며 적당한 산미(신맛)가 어우러져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노지 감귤은 자연 상태로 재배되어 가격이 저렴하고 새콤달콤한 풍미가 좋으나 기상 조건에 따라 맛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가림과 노지의 결정적인 맛과 껍질 두께 차이

    소비자가 실제로 먹었을 때 느끼는 비가림 감귤과 노지 감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당도의 농도'와 '껍질의 두께'에서 나타나는데 비가림 감귤이 훨씬 진하고 껍질이 얇은 경향이 뚜렷합니다. 비가림 감귤은 수분 스트레스를 받고 자랐기 때문에 과육에 당분이 고도로 농축되어 있어 평균 당도가 12브릭스(Brix)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껍질이 과육에 착 달라붙어 매우 얇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노지 감귤은 수분이 풍부하여 과즙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지만 당도는 평균 10브릭스 내외이며 비가림에 비해 껍질이 두껍고 질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가림 감귤은 비를 맞지 않아 껍질 표면에 검은 점이나 흠집이 적고 매끈하여 외관이 수려한 반면 노지 감귤은 바람에 흔들려 가지에 긁히거나 비를 맞아 표면이 거칠고 못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물용이나 실패 없는 단맛을 원한다면 비가림 감귤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부담 없이 간식으로 즐기기에는 노지 감귤이 적합합니다.

     

    요약:비가림 감귤은 껍질이 얇고 당도가 12브릭스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외관이 깨끗한 반면 노지 감귤은 껍질이 두껍고 산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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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 시기로 보는 비가림 감귤의 제철과 월동

    일반적으로 노지 감귤은 10월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12월 말이나 1월 초면 수확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반면 비가림 감귤은 노지 감귤이 끝나는 시점인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3월까지 맛볼 수 있는 늦겨울과 초봄의 과일입니다. 비가림 시설이 서리를 막아주기 때문에 감귤을 나무에 더 오래 매달아 둘 수 있어 겨울을 나면서 당도를 획기적으로 올리는 '월동' 재배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월인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귤을 찾는다면 끝물인 노지 감귤보다는 이제 막 출하가 시작되어 신선함과 당도가 절정에 오른 비가림 감귤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 전략입니다. 특히 2월이나 3월에 먹는 비가림 감귤은 산도가 거의 다 빠지고 단맛만 남아있어 귤이라기보다는 오렌지에 가까운 풍미를 선사하기도 하며 저장성도 노지 감귤보다 우수하여 오랫동안 두고 먹기에 좋습니다.

     

    요약:노지 감귤은 12월에 끝나지만 비가림 감귤은 1월부터 3월까지 수확하는 월동 감귤로 늦겨울에 가장 맛있는 제철을 맞이합니다.

     

     

     

     

    현명한 구매를 위한 팁과 올바른 보관 방법

    비가림 감귤을 구매할 때는 상품명에 '비가림' 혹은 '월동 비가림'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최근에는 당도 선별 과정을 거쳐 브릭스를 표기한 제품들이 많으므로 12브릭스 이상인 제품을 고르면 실패가 없습니다. 비가림 감귤은 껍질이 얇고 연하기 때문에 배송 중 충격에 의해 터지기 쉬우므로 박스를 수령하는 즉시 뒤집어서 터진 귤을 골라내야 주변 귤들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는 서로 닿지 않게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베란다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보관 시에는 냉장고 야채 칸을 이용하되 먹기 1시간 전에 꺼내두어 찬기를 없애고 먹어야 비가림 특유의 진한 단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확 직후에는 산미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2~3일 정도 실온에서 후숙하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약:비가림 표기와 당도를 확인하여 구매하고 껍질이 얇아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터진 것을 골라내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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